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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태는 지난 5일 미국 하원 교육위 청문회에서 시작됐다. 당시 청문회엔 엘리자베스 매길 유펜 총장과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, 샐리 콘블로스 MIT 총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.
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"유대인을 학살하자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학칙을 위반한 것이냐"고 질문했다. 세 명의 총장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"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"라고 답했다. 반 유대주의에 대한 애매한 입장을 취하자 유대인을 중심으로 정치권과 대학 구성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. 특히 경제계와 금융계에 몰려 있는 유대인들은 해당 학교의 기부를 중단하겠다고 압박했다. 미 하원은 이들 대학에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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